이수근 아내 박지연, 커플 아이템도 달달…‘SG♥JY’ 찐사랑 [스타★샷]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커플 아이템을 공개했다.

 

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돈내산 커플 이니셜 케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과 이수근 부부가 커플로 맞춘 휴대폰 케이스가 담겨있다. 빨간색과 검은색 케이스에는 두 사람의 이니셜인 SG와 JY가 새겨져 있다.

 

박지연은 “오랜만에 신혼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결혼 15년 차에도 한결같은 부부의 애정이 엿보인다.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을 받으며 치료 중이다. 지난해 8월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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