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열애설’ 제니, 공식일정 소화…밝은 미소로 행사 참석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26일 블랙핑크는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 축하연에 참석했다. 이날 축하연에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부부 등이 자리를 빛냈다.

또 주한영국대사관은 공식 SNS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제니는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의식하지 않는 듯 밝은 미소로 행사에 임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와 뷔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누리꾼은 두 사람을 제주도에서 목격했다며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주한영국대사관 SNS,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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