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개장… ‘어서와 더위야’

메가스톰·유수풀 일부 구간 오픈
지난 21일 오픈한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최근 개장했다.

22일 에버랜드 측은 “아쿠아틱센터와 메가스톰, 유수풀 일부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물놀이 시설 운영에 돌입했다”며 “6월 4일에는 야외파도풀과 다이빙풀이, 다음달 25일에는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시설을 순차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픈한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다. 지상 37m 높이에서 출발해 약 1분간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아쿠아틱센터에서는 파도풀, 키디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모든 입장 고객에게 물놀이 시 이용 가능한 방수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3중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철저한 수질 관리는 물론 어트랙션, 튜브, 락커 등 고객 이용 시설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신발 락커 등 주요 편의시설은 지난해 리뉴얼을 마쳐 더욱 깔끔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달 말부터 부캐(부캐릭터)로 선보이고 있는 해변 카페 ‘마르카리베’는 6월 1일까지 특별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야외 파도풀 지역에 해외 휴양지 해변 콘셉트로 조성된 카페로,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입장해 이용할 수 있다. 아직 가보지 못했다면 서둘러 방문해보자.

에버랜드 측은 “이국적인 풍광의 마르카리베 카페를 배경으로 5월말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며 “음료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정상가 대비 최대 56%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을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특별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캐리비안 베이가 오픈하는 날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