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두산, 21일 롯데전서 ‘우주소녀’ 승리기원 시구 펼친다

 프로야구 두산(사장 전풍)이 오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

 

 이날 시구, 시타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장식한다. 시구는 보나가, 시타는 설아가 책임진다. 또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 때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멋진 공연이 응원단상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이래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이루리’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오는 6월 11~12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는 일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