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아이키, 제자 클라씨와 재회…데뷔곡 무대 “소름 돋아”

댄서 아이키와 걸그룹 클라씨의 훈훈한 재회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99회에서는 제자 클라씨의 연습실을 찾아간 아이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클라씨의 데뷔 준비 현장이 공개된다. 또한 데뷔 무대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클라씨의 연습실에 아이키가 깜짝 방문해 시선을 모은다.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 촬영 당시 클라씨의 안무 선생님으로 출연해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왔다. 이날 방문에서도 아이키는 멤버들을 모두 안아주고,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전해 훈훈함을 안긴다.

 

이어 클라씨는 아이키 앞에서 데뷔곡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키는 한층 성장한 제자들의 모습에 “소름 돋는다”라고 극찬한다. 또한 클라씨의 안무를 본 뒤 놀라운 안무 습득력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클라씨 멤버들은 물론 이를 지켜본 매니저 조이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클라씨 댄스 스승 아이키가 어떤 리액션을 보여줬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클라씨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조언을 한 아이키는 “데뷔 날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라고 선언해 감동까지 안긴다.

 

훈훈했던 ‘방과후 설렘’ 사제간의 이야기는 오늘(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9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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