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은 서울시 중구 필동1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조성되는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14.48~64.84㎡ 총 86실로 구성된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은 서울 지하철 3·4호선 환승역 충무로역 5번 출구와 직결되며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2·5호선 을지로 4가역에서도 편리한 방문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은 국내 업무·상업·문화의 중심지인 중심업무지구(CBD) 내에 자리한다. CBD는 대기업 본사 및 관공서들이 밀집돼  있으며 대규모 쇼핑시설이 위치한 명동을 비롯해 남대문시장, 신세계백화점, 청계천, 인현시장 등의 방문객 수요가 풍부하다.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등도 가까이 위치하며 반경 500m 내에 약 20개의 호텔도 위치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6만 명이 넘는 유동인구가 지나는 3·4호선 충무로역과 직결되는 유일한 브랜드 상업시설이다. 최근에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빠르게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은 상업시설 임대전문 컨설팅사 스위트스팟이임차인 계약까지 도맡아 사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해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상업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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