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M, 대만 사전예약 50만 돌파

NFT 요소와 접목되는 ‘꾀돌이 토끼’는 ‘씰M’에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등에 업고 대만에 첫 진출한 플레이위드의 신작 모바일 게임 ‘씰M’(현지 서비스명: 希望M)이 정식 발매를 앞두고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달 26일 사전 등록 절차 개시 이후 5일만에 30만 명이 신청을 마쳤고, 다시 일주일만에 누적 50만 명으로 불어나는 등 흥행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그동안 대만에서 엔씨소프트 ‘리니지’ 시리즈와 카카오게임즈 ‘오딘’,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등이 사전 신청에 100만 명 넘게 몰리면서 성공 신화를 써내려간 것과 닮은 꼴의 방정식을 그려가는 모습이다.

현재 플레이위드는 대만 지역에 TV 광고를 시작으로, 지하철역 플랫폼과 인터넷 검색 포털에서 영상을 소개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사전 등록 신청자수에 따른 각종 혜택 부여와 공식 OST(음악)의 EDM 버전을 통한 댄스 챌린지 등도 예비 이용자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이번 주에는 핵심 콘텐츠인 콤보 스킬과 펫, 감정 요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대만을 포함해 홍콩과 마카오 등 ‘씰M’의 모태가 되는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이 상당한 성적을 일궈낸 지역을 우선으로 서비스에 돌입한다. 결과 여부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면서 국내로 들여온다는 복안이다. 11일 플레이위드 측은 “사전 등록 접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서 100만 명 모집은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씰M’은 플레이위드의 관계사인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있다. 원작과 동일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다. 특유의 카툰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동화속 세상 같은 화면 연출에 집중했고, 다양한 퀘스트와 본래의 개그적인 게임 요소, 배틀펫 등이 모바일 환경에 맞게 채용된다. 게임 안에서 친구를 찾는 ‘씰 톡’의 커뮤니티 기능, 커플 시스템과 나만의 개성 넘치는 펫 시스템이 백미로 꼽힌다. 보스 경쟁과 시간 던전, 길드전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다 수집을 통한 성장과 코스튬 장착 등 MMORPG 장르다운 재미도 더했다. 특히 대표 캐릭터이자 일종의 빌런(악당)인 ‘꾀돌이 토끼’는 블록체인 기술의 일환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와 접목됐다.

<스포츠월드>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