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카메라 씹어먹는 ‘연느’…보정 없어도 예쁘네 [스타★샷]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검은색 나시에 긴 웨이브 머리를 한 김연아는 카메라를 압도하는 눈빛과 포스로 시선을 모은다. 보정 전 모습이지만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사 같다”, “너무 예쁘다”, “B 컷이 더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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