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강승윤이 지난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승윤은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너 멤버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위너는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세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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