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블루칩’ 전소미, 숙취해소제 모델 발탁

가수 전소미가 컨디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30일 HK이노엔 측은 “가수 전소미를 ‘컨디션 스틱’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소미는 ‘컨디션 스틱’의 모델로서 TV CF와 지면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가수, 예능, 화보, 광고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덤덤(DUMB DUMB)’과 정규 1집 ‘XOXO’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여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덤덤’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차세대 ‘솔로퀸’으로 등극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소미가 출연하는 컨디션 TV 광고 캠페인은 오는 4월 1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HK이노엔(HK inn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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