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준호, 코로나 19 확진 [단독]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코로나 19에 확진됐다.

 

29일 업계 유력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준호가 코로나 19에 걸렸다”고 본지에 전했다. 이에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물어본 결과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작품은 최고 시청률 17.4%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광고 및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세이렌’ 페르소나로 발탁돼 지난 21일부터 매일 한 편씩 공개되고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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