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31일 ‘수상한 이웃’ 론칭…김지석·하석진·이현이 MC 확정

tvN 신규 예능 ‘수상한 이웃’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15일 tvN에 따르면 ‘수상한 이웃’은 오는 31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 되며, MC로 김지석, 하석진, 이현이를 확정했다. 

 

‘수상한 이웃’은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우리 주변에 놀라운 사연을 갖고 있거나 특별한 사건을 겪은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여다 보고 이를 통해 희로애락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방송을 이끌어 갈 3MC로는 배우 김지석, 하석진과 모델 이현이가 맡는다. tvN ‘문제적 남자’를 통해 ‘뇌섹남 절친 케미’를 보인 김지석과 하석진의 남다른 호흡은 물론, 톱모델에서 방송 엔터테이너로서 완벽 변신한 이현이가 합류해 3MC의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상한 이웃’의 연출을 맡은 정종선 PD는 “알고 보면 놀랍고 응원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졌거나, 다소 이상해 보였지만 사실은 저마다의 울림을 가진 이웃의 이야기 등 다양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에일리언컴퍼니, 매니지먼트 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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