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쇼트트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4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쇼트트랙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임영웅은 “동계스포츠를 되게 좋아해서 스케이트장 또는 스키장에 한 번씩 가곤 하는데 스케이트가 너무 재밌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임영웅은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촬영허가가 쉽지 않더라. 대관해서 친구들 몇 명이랑 즐겁게 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영상을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영웅은 직접 구매한 스케이트화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대관을 하면 개인 스케이트화를 착용해야 한다더라. 실력에 비해 조금 과한 장비를 구매했다”며 “올림픽 보고 삘 받아서 샀는데 되게 전문 장비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귀여운 디자인의 덮개를 벗기자, 고급스러운 날집이 드러났다. 임영웅은 “제가 직접 가서 샀다. 아주 날카롭게 날까지 갈아왔다”며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스케이트화의 종류는 보통 3가지다. 스피드 스케이트, 피겨 스케이트, 아이스 하키화가 있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스피드 스케이트를 즐겨타서 이것만 발에 맞더라.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났다”고 덧붙였다.
스케이트장에 도착한 임영웅은 친구들과 라면 내기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결국 패배한 임영웅은 “이건 국가대표가 와도 안 된다”며 “라면은 제가 사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임영웅은 곽윤기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포즈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앞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화제가 됐던 곽윤기의 뒷선수 시점 포즈를 그대로 따라한 것.
이를 본 곽윤기는 “제가 속성으로 알려드릴게요”라는 댓글을 달며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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