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경험담을 전했다.

 

정은지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이거 꼭 이야기해줘야지 싶어서 잠깐 왔다. 집에서 혼자 브랜드별로 키트 16개 했는데 그중 4개만 양성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지는 “몸 안 좋다 싶으면 꼭 코랑 목이랑 다 해봐야 한다. 인터넷에 말이 이것저것 많지만, 몸 상태가 안 좋다면 키트를 두 개 구해서 하나는 꼭 목도 해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내 경험이 다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오하영은 자가진단키트 검사서 양성 반응을 확인, 이후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가격리하며 치료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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