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고정이다…에이티즈 여상, 음방서도 활약

 

에이티즈(ATEEZ) 여상이 실력과 외모 모두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1일 SBS MTV ‘더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정 MC로 발탁된 에이티즈의 여상이 반가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새롭게 MC가 된 크래비티(CRAVITY) 민희와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먼저 신고식을 치른 가운데, 당시 여상은 2022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미주 투어 일정 차 함께 하지 못했다가 오늘 MC 군단에 합류하게 된다.

 

지난해 3월 ‘더쇼’ 고정 MC로 첫 발탁되었던 여상은 ‘Uncommon 강습소’ 코너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나 직접 안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빛나는 비주얼로 ‘조각 댕댕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연말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올해는 ‘대장 강쥐’로서 한층 더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선배미를 뽐낼 예정.

 

여상은 MC 합류에 앞서 미주 투어 당시 현지에서 보내온 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 MC들에게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주는가 하면, “2022년에는 조각 같은 비주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여러분의 화요일을 책임지겠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바 있다.

 

에이티즈의 여상이 MC로 합류하는 ‘더쇼’는 오늘 오후 6시 SBS M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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