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원, 이영지와 썸 청산…“친구로서 편한 사람” (인맥왕)

래퍼 래원이 이영지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16일 공개된 달라스튜디오 ‘인맥왕’ 3화에는 래원이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래원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래퍼 영지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래원은 “영지는 유일한 음악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무조건 한 명을 만날 수 있다면 ‘엠마 스톤’을 만나고 싶다며 “고백할 거야”라고 팬심을 전했다.

 

한편 마이클 조던을 만나기 위한 여정도 계속됐다. 래원은 자신의 인맥 중 가장 먼저 소속사 대표 베이식을 언급했다. 래원은 친구로 편한 사람은 영지, 형으로 편한 사람은 베이식이 유일하다며 베이식에게 전화를 걸었다.

 

베이식은 래원과 통화를 이어가던 중 래원의 재계약 불발 이야기가 나오자 갑작스레 전화를 끊어버려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후 요새 좀 나간다 하는 래퍼가 모두 소환되고, 꽈뚜룹이 다음 화 게스트로 확정돼 눈길을 끌었다.

 

인맥왕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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