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피라미드 집 공개 “父 50년간 연구, 이집트 비율과 똑같아” (건강한 집)

배우 이상인의 ‘피라미드 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이상인의 농사꾼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이상인은 방송과 농사를 병행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태권도, 합기도 도합 7단에 빛나는 무술 유단자 이상인은 “요즘 무술의 고수가 아니라 재배의 고수가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7000평 규모의 농장과 이집트 피라미드 규격대로 만든 ‘피라미드 집’을 공개했다. 그중 가족 농장만 1000평에 달했고, 자급자족이 가능할 정도로 먹거리가 가득했다.

 

이상인은 피라미드 집을 만든 것에 대해 “아버지께서 피라미드 연구를 50년 동안 하셨다. 예전에 건강이 좀 안 좋으셔서 대체 의학, 건강 에너지 연구를 많이 하셨다. 피라미드가 진짜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에너지가 나온다고 해서 조그만 피라미드를 시작으로 현재 피라미드 집까지 지으셨다”고 밝혔다.

 

또 “실제 이집트 피라미드 비율과 똑같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건강한 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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