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 my guest”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청순한 미모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해 20살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 루프스에 의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최근 52㎏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최근에는 작가로서 출판 계약을 맺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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