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FA 1호’ 강동연, NC와 재계약

 퓨처스리그 FA 계약 1호 주인공이 탄생했다. 투수 강동연(30)이다. 원소속팀 잔류를 택했다.

 

 NC는 14일 “강동연이 연봉 4200만원에 계약해 팀에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동연은 2011년 두산에 육성선수로 발을 들여 2013년 1군에 데뷔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NC로 둥지를 옮겼다. 1군 통산 60경기 74⅓이닝서 5승4패 2홀드 평균자책점 6.7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12경기 23이닝서 3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7.83을 빚었다. 퓨처스리그서는 지난해 17경기 35⅔이닝서 4승 무패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51로 활약했다.

 

 퓨처스리그 FA는 KBO가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게 전력 보강 기회를 넓혀주고자 신설한 제도다. 강동연은 지난해까지 인정연수 8년을 채워 자격을 갖췄다.

 

 또 다른 퓨처스리그 FA 신청자인 투수 전유수(원소속팀 KT), 외야수 국해성(두산)은 여전히 행선지를 확정하지 못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스포츠월드>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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