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국내 임상연구 결과, ‘부작용 확률 0.5% 미만’ 보고

눈에미소안과 등 국내 안과 의료진이 약 8만례에 달하는 대규모 스마일라식 임상연구에 나선 결과, 부작용 발생 확률은 약 0.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스마일라식 8만170안 데이터 기준, 부작용 발생 확률은 약 0.5% 미만으로 집계됐다. 근시 퇴행 및 재수술 확률은 약 0.3%에 그쳤다.

 

세계 안과학계를 중심으로 라식, 라섹 등 기존 시력교정술 부작용에 따른 재수술 확률이 3~5%로 집계되는 것을 감안할 때, 약 10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연구결과는 세계 최초로 단일 병원에서 시행한 최초의 최장기간, 대규모 스마일(SMILE) 연구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스마일라식에 대한 효과와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발표된 연구에서 정교한 수술 설계 방식(노모그램, nomogram)으로 부작용 확률을 낮출 수 있는 요인들을 함께 밝혀내, 의료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연구 데이터는 지난 10월 국내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26회 학술대회뿐만 아니라 미국안과학회(AAO),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등 해외 학회를 통해 발표됐다. 유럽의 저명한 안과학회지(Ophthalmology Times)에도 단독 보도되는 등 국내외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이수민 눈에미소안과 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약 8만건의 수술 데이터로 증명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정교한 노모그램 연구를 통해 국내 스마일라식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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