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최시훈, 호스트바 루머 부인…“목숨 걸고 아냐”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한 탤런트 최시훈이 유흥업소 종사자 출신이라는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3일 최시훈은 개인 SNS에 “우선 사실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호스트바 선수가 아니다. 살면서 나쁜 일 한번 안 하고 착실하게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루머에 대해선 제 목숨을 걸 수 있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계시기에 어떠한 말을 해도 설득시키기 어려울 것 같아 극단적으로 ‘목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 죄송하다”며 “저는 절대 호스트바 선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그중 최시훈은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최시훈은 프로그램에서 직업을 소개하며 패션 브랜드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최시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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