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제이홉이 말렸는데…수염난 민낯 깜짝 공개 [스타★샷]

방탄소년단 뷔가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듬성듬성 올라온 수염과 부스스한 머리에도 변함없는 조각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5일 뷔는 멤버 RM의 개인 SNS 게시물에 “수염 많이 자랐는데 보여주면 깜짝 놀라겠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멤버 제이홉은 “자제해야지”라고 답하며 뷔의 수염 난 얼굴 공개를 말린 바 있다.

 

뷔는 미국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입국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그가 참여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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