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이 아내 천예지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6일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첫 번째 결혼기념일. 제주에서 처음 찍어본 셀프 포토. 여보 근데 발이 너무 시려. 수면 양말 구매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휘순과 아내는 깍지 손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플 티셔츠와 청바지를 맞춰 입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박휘순은 결혼 후 나날이 훈훈해지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일 천예지와 결혼했다. 17살의 나이 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휘순 인스타그램, 천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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