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기 훔볼트 펭귄 깐부 생활 선봬

펭귄 17마리 탄생 기념 생태설명회
성장 과정 등 이색 라디오형 진행
아쿠아리스트가 홈볼트 펭귄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아기 훔볼트 펭귄 17마리 탄생을 기념해 특별한 생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해양생물 종 보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멸종위기종인 훔볼트 펭귄 17마리 번식에 성공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이를 기념해 아기 펭귄들의 좌충우돌 탄생 과정과 육아 스토리를 담은 ‘펭귄의 깐부 생활’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펭귄의 깐부 생활’은 관람객이 직접 펭귄 수조 앞에서 올해 태어난 아기 펭귄들을 관찰하며 이들의 성장 과정과 러브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이색 라디오형 행사로 진행된다.

10마리 아기 펭귄을 낳은 천생연분 커플 ‘별이’와 ‘하늘이’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털갈이를 시작해 고민인 아기 펭귄과 솔로 탈출을 하고 싶은 수컷 펭귄의 사연 등 평소에 몰랐던 펭귄들의 특별한 사연들이 토크쇼 형태로 소개된다.

또, 훔볼트 펭귄 수조 앞에서는 펭귄 가족 구성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언뜻 보면 비슷하게 생긴 펭귄의 구분 방법 등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전시돼 있어 아이들과 관람하기 좋다. 설명회는 주말 오후 4시 30분 1회씩 진행된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아기 펭귄 ‘코펭’과 함께 떠나는 남극 여행을 컨셉으로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분위기로 연출했다. 아쿠아리움 입구에 설치된 지도를 시작으로 아쿠아리움 곳곳에 설치된 코펭의 소원 여행 지도를 따라 최종 목적지인 ‘극지방존’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반영했다.

‘극지방존’으로 향하는 동선에는 투명한 빙하와 눈 내린 겨울 나무, 화려하게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해 마치 남극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최종 목적지인 ‘극지방존’에는 대형 펭귄과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가 꾸며져 있어 겨울 여행에서 돌아온 아기 펭귄과 펭귄 가족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연말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아기 훔볼트 펭귄 탄생을 기념해 ‘펭나잇투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오후 5시 이후 입장할 경우 5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이벤트와 함께 귀여운 펭귄 굿즈를 11월 말까지 출구 기프트샵에서 증정한다. 또, 이달 말까지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동반 1인 포함 50% 할인된 가격으로 아쿠아리움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입장 시 전자출입명부 작성부터 공기 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방역·소독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직원과 손님의 안전뿐 아니라 시스템을 이용한 생물 관리 및 정기검진을 통해 동물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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