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스토킹 피해를 당한 아이돌 가수의 사연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는 스토킹 피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5년간 이어진 제자의 스토킹으로 고통받는 사연이 소개됐다. 신동엽은 “피해자에게는 끔찍한 사건이 가해자에게는 러브스토리로 기억되는 게 소름 돋는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친한 아이돌의 사연을 전했다. 그는 “친한 아이돌이 전화번호를 자주 바꾼다. 왜 이렇게 자주 바꾸냐고 물어보니까 대리점에서 번호를 바꿔서 나오자마자 문자가 온다고 한다. 진짜 무섭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손수호 변호사는 스토킹 처벌법이 올해 10월 21일에야 시행 됐다며 접근 및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는 행위, 통신 수단을 이용해 글, 말, 그림 등을 전달하는 행위, 주거 및 직장과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장소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등이 처벌 범주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으로 증거를 수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미친.사랑.X’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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