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가을 감성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폴라 니트에 브라운 컬러의 코트를 입은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을 청취가 풍기는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정해인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해인은 화이트 톤의 패딩을 착용한 채 내추럴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진 소식 감사하다”, “잘생겼다”, “뭘 입어도 멋있다” 등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정해인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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