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첫 솔로 활동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서는 정홍일, 조유리가 게스트로 출연, 스페셜 DJ로 신봉선이 함께했다.

 

이날 조유리는 첫 솔로 활동에 대해 “솔로곡을 처음 준비했을 때는 긴장도 되고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막상 발매일이 되니까 생각보다 괜찮더라”라며 "긴장감이 생각보다 덜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유리는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지난 7일 첫 싱글 앨범 ‘GLASSY’를 발매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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