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톤,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 신제품 출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홈카페’가 뜨고 있다. 집에서 고급 카페 수준의 디저트를 만들려는 수요가 늘면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이와 관련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허쉬 아이스크림의 국내 제조 및 유통사인 ㈜에버스톤이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모든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10%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에버스톤의 국내 최고 기술을 적용, 허쉬만의 고급스럽고 진한 바닐라맛과 향을 살리고 최적화된 식감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 자체만으로도 훌륭하지만 아포카토나 크로플, 샐러드, 보드카 등 다양한 레시피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한 스쿱에 에스프레소를 올리면 아포카토를 만들 수 있고, 바삭한 와플 위에 얹거나, 쿠키·시리얼·과일·견과류 등 다양한 식품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술스크림’ 레시피에도 최적화됐다. 뛰어난 풍미의 허쉬 스쿱 바닐라와 알싸한 보드카를 함께 마시면 ‘혼술’에 제격이다. 

에버스톤 관계자는 “허쉬 스쿱 아이스크림은 스쿱 형태 용기에 낱개 포장돼 있어 위생적인 관리 및 활용이 용이하다”며 “집이나 사무실에서 고급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즐겨 보시라”고 밝혔다. 

 

한편,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편의점에 이어 대형마트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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