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프레스티지 벨트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 들어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서울 남산을 중심으로 장충동, 명동, 한남동, 이태원동 등이 묶여 형성된 ‘남산 프레스티지 벨트’는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에 포함된 지역으로, 장충동과 한남동의 고급주택단지를 비롯해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UN빌리지 등이 모여 있다. 

 

남산 프레스티지 벨트의 장점은 주거와 업무, 상업과 함께 자연, 문화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가 포함돼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본점 등의 백화점 명품관을 비롯해 신라호텔, 포시즌 서울 호텔 등의 5성급 호텔 등도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남산과 남산 둘레길을 비롯해 자연, 역사, 도시를 연결하는 예장자락, 청계천, 덕수궁, 경복궁, 인사동 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도 가깝다. 

 

이런 가운데 남산 프레스티지 벨트에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이 들어설 예정이다.

 

버밀리언 남산은 명동, 을지로 등 활기 넘치는 번화가와 고요한 정취의 남산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한다. 남산과 남산 둘레길을 비롯해 자연, 역사, 도시를 연결하는 예장자락, 청계천, 덕수궁, 경복궁, 인사동 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 서울에서도 4대문 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울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다.

 

버밀리언 남산은 집 안 곳곳 남산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설계에서부터 세심하게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빛이 드는 각도를 비롯해 편집된 조망,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테라스 공간 등이 더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상류층 사이에서 풍수지리가 중요시되고 있는데, 이 단지는 풍수지리적으로도 길지에 들어선다"고 말했다.

 

버밀리언 남산은 서울 중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9층, 총 142실 규모다. 

 

이 단지의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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