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조정치와의 재미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옷 좀 입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속 조정치는 알록달록한 키티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누가 봐도 정인의 옷으로 보이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티셔츠를 입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조정치와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같은 유쾌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키티가 엄청 잘 보이네요. 빛과 어둠의 원리처럼”, “언니 옷을 함께 입을 수 있다니 축복이네요”, “넘나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은 가수 조정치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 조은 양을, 2019년 아들 조성우 군을 얻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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