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의 7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지난 10일 유튜브 ‘스튜디오 춤’ 채널에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연준 편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스포트라이트 영상에 이어 16일 퍼포먼스 영상과 24일 다큐멘터리까지, 연준은 총 세 차례에 걸쳐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연준은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를 통해 데뷔 후 첫 솔로 퍼포먼스에 도전해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연준이 지닌 반전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곡과 댄스가 준비됐다는 귀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측에 따르면 연준은 그루비한 느낌을 가진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0의 ‘워터멜론 슈가(Watermelon Sugar)’와 강렬한 록 장르 에드 시런(Ed Sheeran), 브루노 마스(Bruno Mars), 크리스 스테이플턴(Chris Stapleton)의 ‘블로우(BLOW)’를 리믹스 한 곡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더욱이 연준은 이번 퍼포먼스에서 단순한 댄스뿐만이 아닌, 풍성한 표정 연기와 소품 등을 이용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실제 연준의 스포트라이트 영상에는 특별한 매력은 물론 ‘스튜디오 춤’의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담겨 전 세계 K팝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M2의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팝 댄스 전문 채널이다. 7월 현재 구독자 수 300만 명,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M2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