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우식이 우가팸 우정을 과시했다.
최우식은 5일 카카오TV에서 생방송으로 언택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을 진행했다.
이날 최우식은 ‘우가패밀리’ 박서준, BTS 뷔, 박형식, 픽보이에게 “바쁜데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서준은 근황에 대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고, 뷔는 “7월에 나올 앨범 컴백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박형식은 “드라마 ‘해피니스’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이들은 ‘최우식 잘알 퀴즈’를 진행했다. 최우식은 “‘기생충’으로 많은 상을 받았는데 가장 먼저 축하 연락을 해준 사람은 누구?”라는 문제를 냈고, 뷔는 “그때 나 미국에서 같이 보고 (축하해줬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뷔를 제외한 박서준, 박형식, 픽보이는 ‘박서준’을 꼽았다.
이에 최우식은 “사실 서준이형과 뷔가 동시에 인사했었다. 서준이 형은 한국에서 보내줬고 태형이는 미국에 있었다”며 두 사람 모두 정답으로 인정했다.
사진=카카오TV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