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의왕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 내손동에 ‘테라팰리스 의왕’이 들어설 예정이다.

 

의왕시에는 GTX-C(수도권 광역 급행철도)노선의 금정역 노선 확정, 인덕원역 정차 추진은 물론 인동선 복선전철과 월판선 복선전철의 노선 착공 등이 예정돼 있다.

 

테라팰리스 의왕은 지하 3층~지상 13층의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인근에 갈미한글공원, 갈미중앙공원, 내손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다수의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 학교도 설립이 확정됐다.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는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 들어서는 중·고교 과정을 통합한 6년제 미래형 통합 학교로, 6년간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주고 융합 교육 등을 무학년제로 운영하는 학교다.

 

이외에도 테라팰리스 의왕 인근에는 의왕국민체육센터, 내손2주민센터/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준주거지역으로 주변에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관내를 통과하는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과천의왕간도시고속도로, 수도원서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접 도시 및 광역 도시까지 이동할 수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