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단둘이서”…홍대광, 감미롭고 포근하게 ‘한 걸음씩 발맞춰서’ [SW신곡]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감성 보컬리스트 홍대광이 약 1년여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더 감미롭고 포근해진 목소리로 2021년 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가수 홍대광이 오늘(24일) 오후 6시 신곡 ‘한 걸음씩 발맞춰서’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한 걸음씩 발맞춰서’는 따뜻한 가사와 홍대광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연인과 손잡고 걷는 평범한 일상, 온몸으로 맞이했던 따뜻한 햇볕과 하늘, 만개한 꽃나무 아래 눈부시게 찰랑거리던 하루하루. 이 모든 것이 멀게만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한 걸음씩 발맞춰서’ 속 홍대광의 목소리가 멀게만 느껴지는 ‘평범한 일상’으로의 시간 여행을 이끈다. 봄 감성 듬뿍 담긴 설레는 사랑 노래다. 올해도 마음껏 즐기지 못한 벚꽃 놀이의 여운을 달래주는 곡,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게 하는 잔잔하고 포근한 스며듦이다. 

 

 

그대와 단둘이서

두 손 잡고 걸어요

한 걸음씩 발맞춰서

Only thing I want is you

 

눈 부신 햇살도

두 눈 감고 느껴요

기분 좋은 네 향기도

Only thing I want is you all day

 

지난 2012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시즌 4에 참가한 홍대광은 감미롭고 개성 있는 목소리로 최종 4위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2013년 첫 미니앨범 ‘멀어진다’로 공식 데뷔 후 ‘잘됐으면 좋겠다’, ‘답이 없었어’, ‘웃으며 안녕’등의 대표곡을 남겼다. 지난해에도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해왔다.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음색으로 OST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를 만난 바 있다. 

 

‘한 걸음씩 발맞춰서’는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홍대광의 첫 행보다. 지난해 3월 싱글 ‘봄의 한가운데’에 이어 약 1년 만에 신곡이기도 하다. 오늘(24일) 오후 6시, 피어나는 꽃잎처럼 설렘을 가득 안고 돌아온 홍대광의 감성 보컬이 리스너의 마음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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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 걸음씩 발맞춰서’ MV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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