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이어 ‘스트레이트’ 스태프도 코로나 확진…오는 23일 결방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MBC 측은 “어제(20일) ‘스트레이트’ 제작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번 주 일요일인 23일 ‘스트레이트' 방송은 부득이 결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제작진 전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 및 방역을 거쳐, 제작 및 방송 준비를 마치는 대로 방송을 재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KBS2 ‘뮤직뱅크’ 스태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1일 결방한다.

 

한편 MBC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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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스트레이트’ 관련 MBC 측 공식입장 전문>

 

오는 5월 23일(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결방 안내 드립니다.

 

어제 (5.20) 스트레이트 제작진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이번 주 일요일(5.23) 스트레이트 방송은 부득이 결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트레이트 결방에 따라 오는 25일 밤 8시 25분에는 실화탐사대 스페셜이 대체 편성될 예정입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제작진 전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 및 방역을 거쳐, 제작 및 방송 준비를 마치는 대로 방송을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이트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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