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다홍이 보고 이번 주 힘내본다”…친형 고소 후 심경 [스타★샷]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수홍은 자신이 운영하는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홍이 보고 이번 주 힘내본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망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동그란 눈을 뜨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다홍이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공개하며 지난달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고소했다. 이에 친형 측도 변호사를 선임하며 맞대응에 나서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인 상태다.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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