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화장문신사중앙회, 반영구화장 및 문신 법안 제정 촉구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반영구화장 및 문신 법안 제정 촉구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58 국회 정문앞에서 13일 21개 단체를 대표하여 반영구화장문신사중앙회 팽동환 회장이 했다.

 

팽 회장은 “충북 제천‧단양 출신 국민의 힘 엄태영 의원님과 서울 은평갑 출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님은 각각 다른 정당 소속이지만 반영구화장문신사 및 문신사 법안 입법을 추진하였다. 이번 입법을 추진해주신 두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 알리고자 하는 내용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 중인 반영구화장문신사법(대표발의 엄태영 의원)과 문신사법(대표발의 박주민 의원)의 제정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엄태영 의원님과 박주민 의원님이 각각 대표 발의한 두 건의 법안은 반영구화장문신사 및 문신사의 면허, 업무의 범위, 위생관리 의무를 비롯해 신고와 폐업 관련 사항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반영구화장문신사 및 문신사 산업의 건전한 운영과 국민의 보건안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뷰티산업소상공인들의 민생법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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