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에픽하이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이 저의 SNS로 ‘하루 생축’을 보내주셔서 하루에게 알려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하루의 11살 생일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타블로는 “하루가 너무너무 고마워합니다! Haru appreciates all of your warm happy bdays!”라며 축하를 전한 누리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는 지난 2013년부터 약 1년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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