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수요일인 28일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나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0~14도, 낮 최고 기온은 17~25도가 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돼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일부 충청과 강원영서남부로 대기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곳곳에 건조 및 강풍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충청도 오전 ‘나쁨’, 오후 ‘매우 나쁨’, 강원도, 남부지방 ‘나쁨’ 제주도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으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다. 또 서해와 남해안, 제주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다.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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