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Culture’로 컴백…‘채무 불이행’ 논란 이후 첫 신곡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래퍼 도끼가 귀금속 미납 소송 이후 첫 신곡을 발매했다.

 

25일(현지시각) 도끼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Culture’(컬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 따르면 도끼는 ‘Last Kings Group’(라스트 킹 그룹) 소속으로 현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도끼는 지난해 7월 귀금속 업체와의 물품 대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당시 도끼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주얼리 업체 A사 측으로부터 시계, 보석 등을 외상 구매한 이후 물품 대금 일부를 갚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도끼는 래퍼 더콰이엇과 함께 설립했던 일리네어레코즈 대표직에서 2019년 11월 물러난 뒤 지난해 2월 퇴사했다. 레이블은 이듬해 7월 10여 년 만에 해산됐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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