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변신…샤이니,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이번 주 음악 방송에 출격해 청량한 변신을 선보인다.

 

샤이니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7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tlantis’(아틀란티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Atlantis’가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비유한 팝 댄스 곡이다. 퍼포먼스 역시 심해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포인트 손동작, 거센 파도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대형 등이 어우러져, 카리스마 넘치는 ‘Don’t Call Me’(돈트 콜 미) 무대와는 다른 샤이니의 청량한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지난 12일 공개된 샤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국내 음원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 정상을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Atlantis’는 15일 음반 발매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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