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전자랜드가 오는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를 조마(JOMA)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전통 스포츠 브랜드 조마(JOMA)는 전자랜드와 2017~2018시즌부터 용품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으며 전자랜드는 이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경기 전 유니폼 액자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경기 중 플래시 게임, 새총을 이용한 경품볼을 잡아라, 조마 열광응원타임,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조마 용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조마 MVP를 선정하여 선정된 MVP 선수에게 100만원 상당의 조마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경기장을 찾아 준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자랜드의 홈 경기 티켓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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