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김재희·진달래 아나운서, 신동아골프와 광고 모델 협약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지난해 KLPGA 드림투어 상금 1위에 올라 정규 투어를 밟은 신예 김재희(20·우리금융그룹)와 SBS골프 아나운서 진달래가 신동아골프와 광고 모델 협약을 맺었다.

 

 22일 신동아골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모델 협약식에는 신동아골프 임직원과 김재희, 진달래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협약식 후 김재희는 “신동아골프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 한해 루키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달래 아나운서 역시 “우리나라 대표 골프 멤버십 회사인 신동아골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본업인 골프 전문 프로그램 진행 등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신동아골프는 국내 수도권 약 30여곳의 골프장 및 제주도 해외의 다수 골프장과 제휴를 맺어, 안정적이고 빠른 부킹 시스템을 구축하여, 골프 라운드에 목마른 골프 인구에게 다양한 라운드를 제공할 수 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신동아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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