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3월 셋째주 1위 후보로 샤이니의 ‘Don’t Call Me’,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브레이브걸스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의 영예를 안은 브레이브걸스는 “가수로서 음악방송에서 1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항상 이 순간을 잊지 않고 노력하는 브레이브걸스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용감한형제 프로듀서님과 멤버들 고생 많았고, 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 팬 여러분 모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고스트나인, 드리핀, 로제, 미래소년, 브레이브걸스, BDC, 싸이퍼, 아이콘, 에이티즈, 온앤오프, 우즈(조승연), WayV, 위클리, 제시, 크래비티, 퍼플키스, 펜타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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