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키 177cm, 이상형은 아담한 남자…양세형 좋아해”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스테파니 리가 이상형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스테파니 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키가 177cm”라고 밝히며 “제가 크다 보니까 키가 상관없다. 아담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세형을 보며 “사실 너무 팬이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양세형과 투 샷을 남겼다. 스테파니 리는 쑥스러운 표정으로 양세형을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영자는 “키 차이가 별로 안 나 보인다”고 했고, 양세형은 “그건 제 자신감 때문이다. 아담한 분들 자신감을 가집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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