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NBA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이 국내 스포츠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금주 주중에 벌어지는 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25회차는 9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리는 댈러스-미네소타(1경기)를 시작으로 샌안토니오-골든스테이트(2경기), 덴버-밀워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전 10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농구토토 스페셜은N은 12일(금) 오전 9시 20분에 마감되는 28회차까지 이번 주중 매일 발매를 진행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NBA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들에 의해 급작스럽게 취소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을 구매한 이후에도 다시 한 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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