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신세경이 최수영, 강태오와의 즐거운 순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멘트없이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신세경과 드라마 ‘런 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최수영과 강태오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낀 세사람은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모델 같은 긴 기럭지를 뽐내는 등 유쾌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수영은 “저기 사진에 왜 안추워보이는건데요 왜!!”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는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각각 오미주, 서단아, 이영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