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이혼’ 최고기 “모든 걸 털어버리고 싶어”…의미심장 심경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3일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나의 인생은 인내해야 하는 삶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음 같아선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리고 싶지만, 과거 내가 겪어본 상황을 털어버린 입장이 더 나쁘게 느껴졌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해 4월 이혼한 전 부인 유깻잎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최고기는 유깻잎과 이야기를 나누며 재결합하자는 뜻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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