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D리그 1차대회 플레이오프 31일 막 연다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2020~2021 KBL D-리그 1차대회 플레이오프가 개최된다.

 

2020~2021 KBL D-리그 1차대회 플레이오프는 상위 4팀인 상무(5승/1위), 서울 SK(4승1패/2위), 서울 삼성(3승2패/3위), 창원 LG(3승 2패/4위)가 참가한다. 서울 삼성과 창원 LG는 3승 2패로 승률은 동일하나 맞대결에서 서울 삼성이 승리해 3위를 차지했다.

 

12월 31일 오후 2시 상무-LG, 오후 4시 SK-삼성의 준결승전을 거쳐 2021년 1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2020~2021 KBL D-리그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공동 3위팀과 MVP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2월 31일 준결승전과 1월 4일 결승전은 SPOTV2와 KBL TV(유튜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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