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 발매…소속 아티스트 모두 참여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안테나 소속 13팀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한 크리스마스 캐럴이 공개된다.

 

안테나는 오늘(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0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을 발매, 포근하고 따스한 감정을 전달한다.

 

‘겨울의 우리들’은 모두가 힘든 요즘, 안테나가 할 수 있는 위로의 방식을 고민하던 중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사된 프로젝트다.

 

토이(유희열)부터 정승환, 샘김,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권진아, 이진아, 윤석철, 적재, CHAI(이수정), 프로듀서 서동환까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한 이번 캐럴은 ‘The BLANK Shop’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서로서 성공적 시작을 알린 윤석철과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를 필두로 재즈 베이스에 적재적소에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의 안테나 표 캐럴을 완성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아티스트별로 맞춤옷을 입은 듯 유쾌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다. 아티스트별로 각기 다른 재미 요소를 엿볼 수 있고, 엘리베이터 등장 신에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유대감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포근하고 따스한 감성을 선사한다.

 

한편, 안테나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 된다.

 

사진=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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